불법 주정차 대책·전액관리제 적극 행정 촉구
서동완 의원 5분 발언, “불법주정차 신고 시민 악성민원인 취급은 잘못”
서동완 시의원은 시의회가 제안한 일방통행과 홀짝제 구간 지정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강임준 시장에 대해 얼마나 노력했는 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최근 2년 동안 시가 장미동 가구거리 230m 92면 홀짝 주차, 한밭로 산타로사 진입로 약 110m만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했을 뿐이며, 이중에서도 가구거리는 시의회 제안 전에 이미 조성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서 의원은 “한밭로 일원의 일방통행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는 시민들이 판단하리라 생각한다”며 “과연 위 사업만으로 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특히 ““불법 주정차 무분별한 신고 부작용 막는다”며 군산시가 배포한 ‘야간 불법 주정차 과태료 미부과’ 보도자료를 보고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은 못 할망정 악성 민원인 취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금도 불법 양방향 주차와 반대 차선에 버젓이 역으로 불법주차를 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고사하고 시민들의 신고를 무시하는 것은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 라는 주장이다.
또한 서동완 의원은 택시 감차 사업이 더디게 진행된다며 개인택시 부제를 기존의 4부제에서 익산처럼 3부제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고 역시 소극적인 행정으로 지지부진한 전액관리제 사업을 적극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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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집 2021-04-28 12: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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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있을 걸요^^
골목길!!
근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어디다 주차한데요*
좀 양보 좀 하고들 삽시다.
도로가 다 쥐땅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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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100% 2021-04-28 09:5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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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 말에 동감 100%%%%
불법 주정차 신고하는 사람이 무슨 악성 민원인이냐
그가 겪고 있는 불편부당은 외면한채 오히려 잘못이라고 몰아붙이다니
이런 억울하고 경우 없는 일이 어디 있는가
똑바로 해라 강시장
내 집 앞에 허구헌날 주차해놓는 인간 신고해도 처리를 못해준다 하고
견인도 못한다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이렇게 복장 터지게 해도 되는가
당장 바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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