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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노인일자리사업 중장기 대책 마련 시급’

2020-07-14 16:45:33

 

김영자 시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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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중장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영자 의원(비례대표)은 14일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령화시대 군산지역 65세 노인 인구는 2019년 말 기준 4만8,028명으로 총 인구대비 17.7%를 차지하는 등 이미 고령사회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노인일자리 현황은 2018년 4,067명에서 2019년 5,000명, 2020년 7,212명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및 8개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지만 단체별 사업내용이 중복되거나 단순 노동인 환경정비개선 사업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노인은 64.9%에 반해 참여한 노인은 불과 7.5%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정부의 정책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시 실정에 맞게 ‘인력풀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 진행은 물론 직업훈련을 통해 고용가능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안 마련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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