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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교육 중간지원조직 통합교육지원센터 운영, 교육청은?

2022-09-20 09:45:25

 

군산시 군산교육문화진흥재단 산하조직으로 새로 구성 계획

 

시의회 “전액 시비로 별도 조직 구성 신중히 결정해야” 지적

군산시가 군산교육문화진흥재단 산하에 통합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육도시 군산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가 교육 분야와 관련해 새로운 조직까지 구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달 24일 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군산시 관계자는 “관 중심의 교육정책에서 탈피해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특색을 담은 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변화하는 교육 여건에 발맞추고자 통합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군산교육문화진흥재단 산하에 설치되며 교육전문가를 센터장으로 초빙하고 군산시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파견된 직원 두 명으로 구성한다. 

예산 3억 원(운영비 1억 5000만, 사업비 1억 4000만 원 등)을 확보해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며, 첫 해는 거버넌스 구축과 마을학교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거버넌스는 여러 분과 모임으로 조직해 학교와 지역 교육 현안 해결, 교육 정책·프로그램 개발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전주시에 전주인재육성재단 산하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가, 완주군에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있다. 

시의회에서는 교육 관련 중간조직을 교육청이 아닌 군산시가 구성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서동완 시의원은 “민선 7기에서도 시세가 비슷한 타 지자체 대비 군산시가 교육 관련 예산을 많이 투입했는데, 중간조직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교육청과 5:5 대응투자도 아니고 시비 전액 투입해 조직하고 교육청은 인력 파견만 하겠다는 것은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시의원도 “학교들은 마을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의지가 전혀 없는데 시가 또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하면 예산만 쓰고 마는 일들이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은식 시의원은 “예산이 반영되는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이라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상당한 효과가 기대될 때라야 예산 낭비가 안 되는데 굳이 재단 내에 별도 기관을 만들어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제 첫 발걸음을 떼기 위해 시의회와 논의하는 과정이었고 교육청과도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교육 분야에 있어 학교와 교육청 뿐 아니라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교육지원센터가 예산만 축내는 조직으로 남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한 대목이다. 

​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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