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군산점, 경암동 복지위기 가구 김장김치 선물
56가구 588kg 전달
군산시 경암동 소재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정진)은 지난 24일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갖고 경암동 복지위기가구 56세대에 김장김치 588kg(3.5kg, 168봉)을 전달했다.
올해로 8년째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군산점은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후원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진 점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눠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일 경암동장은 “꾸준한 나눔 문화 참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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