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외국인 2명과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28일 밤 외국국적 20대 2명과 60대 내국인이 코로나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609(20대·외국국적·전북 #4460)는 지난 25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두통 증세를 보여왔다.

군산 #610(20대·외국국적·전북 #4461)도 지난 25일부터 두통 증세를 호소하던 중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 #611(60대·전북 #4468)는 지난 25일 남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 군산#609(20대) 발생경위

  ❍ 9. 23.(목) ~ 9. 24.(금) 08:00 ~ 21:00 직장 근무
  ❍ 9. 25.(토) 08:00 ~ 14:00 직장 근무
  ❍ 9. 26.(일) ~ 9. 27.(월) 자택 기거
  ❍ 9. 28.(화)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 군산#610(20대) 발생경위

  ❍ 9. 22.(수) 타지역 동선
  ❍ 9. 23.(목) ~ 9. 25.(토) 08:00 ~ 17:00 직장 근무
  ❍ 9. 26.(일) ~ 9. 27.(월) 자택 기거
  ❍ 9. 28.(화)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 군산#611(60대) 발생경위

  ❍ 9. 25.(토) 12:00 ~ 12:40 ○○음식점
  ❍ 9. 26.(일) 16:30 ~ 9. 27.(월) 08:00 직장 근무
  ❍ 9. 27.(월) 자택 기거
  ❍ 9. 28.(화) 08:00 ~ 11:50 직장 근무
              12: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