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 입학식 이후 신입생을 위한 ‘2021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원대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으로서의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 주도적 태도, 방향성을 설정하고 취업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유도해 대학생활의 조기적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일에는 각 학부(과)별 입학식을 시작으로 ‘START! 희망디딤돌’의 개막과 함께 각 학부(과) 소개와 신입생 환영회 및 교수·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은 ‘모두의 최애되기(소통)’ ‘자존감 풀 충전! 자존감 수업(자존감)’ 그리고 ‘나의 대학생활을 부탁해!(대학생활 설계)’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신입생으로서 4년 동안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 캠퍼스에서 학습동기가 새롭게 충전됐고 자신의 긍정적 자질에 집중해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게 되어 자신감이 증진됐다”며 “멘토 선배님과 교수님·동기들과 가까워져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 된다”고 입을 모았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부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