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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처리, 시에 맡겨 주세요”

2020-09-09 10:26:57

 

영농폐기물 방치되고 불법소각 환경오염 원인 부각

 

시, 6900만 원 확보 반사필름, 폐차광막 등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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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처리하는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반사필름,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 재활용 불가 영농 폐기물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농촌에서는 반사필름,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이 다량으로 발생하지만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소각 또는 매립돼 토양오염과 환경오염을 일으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 자원순환과가 6,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폐기물 처리 지원에 나서게 된 것.

이물질 제거 후 수거가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톤백 마대에 담아 지정된 임시보관 장소에 가져다 놓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에서 일괄 수거해 처리하게 된다.  

다만, 다른 폐기물과 혼합 배출하거나 사업장폐기물, 법인 등에서 다량으로 발생 된 폐기물의 경우에는 수거대상이 아니다.  

채왕균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불가 폐기물을 적극 처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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