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원 산학중점교수 25명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원들은 일맥원 아동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일맥원 주변과 내부 환경정리를 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의 작은 선물’도 전달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새중원 설남오 원장은 “연말연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송년회 대신 십시일반 모은 적립금으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새중원은 군산지역의 기관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일맥원 이상훈 원장은 “오늘 희망봉사단원들이 방문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은 군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로 군산이 위기지역으로 지정되자, 이를 극복하고자 군산시와 군산대학교 간에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출범 기업 컨설팅과 R&D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