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 관리선 선원 3명 발견 구조
군산해경
김양식 작업차 출항에 나섰다 연락이 두절됐던 관리선 선원 3명이 발견돼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 57분께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연락 두절된 양식장 관리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전복된 상태로 발견된 선박에 항공구조사를 투입해 3명을 구조했다.
이들 선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양식 관리선은 지난 24일 오전 5시30분께 옥도면 무녀도에서 출항해 김 양식장 작업을 하던 중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당시 배 안에는 선장을 포함해 선원 4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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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복을빕니다 2019-11-25 20: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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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가까운 지인 아들이네요 참으로 안타갑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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