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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본인

2019-08-12 09:31:36

 

이치백 전북향토문화연구회 명예회장

 


이치백 전북향토문화연구회 명예회장

요즘 한·일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날카롭게 대립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 일본인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를 알아보자!

일본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R.베네딕트 여사의 명저로 알려진‘국화와 칼’이 있다. 미국에서도 인류학자로 유명한 그는 일본인들의 이중성격(二重性格)을 매우 선명하고 자상하게 표현하고 있다.

말하자면 “일본인은 전투적이면서도 예의 바른 척 하니 한마디로 말해 불가사의(不可思議)의 성격”이라는 것이다.

또 하버드 대학 S·E 모리슨 교수는 “일본인들은 아래는 좋은데 위가 나쁘다”는 평을 한 일이 있다.

또 2차 대전 종전 후, 7년간을 미국의 일본 점령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은 “일본인의 정신연령을 12살 정도”라고 혹평한바 있다.

그런가 하면 1964년의 어느 날, 일본의 내각 수상인 이케다(池田勇人)가 프랑스를 방문한 때의 일이다.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드·골은 바로 그 ‘이케다’와의 불·일 정상회담 직전, 한 프랑스인에게 “나는 오늘 트란디스터 라디오를 파는 세일즈맨과 만나게 되어 있다”고 비아냥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미국의 미래학자 ‘허먼·칸’박사는 일본인의 심리를 열 두가지로 분석 했다. 이에 그 내용을 나열해 보면  ① 정치적으로 다원주의자  ② 권위주위적  ③ 자기본위로 동화적  ④ 공동체 본위  ⑤ 계층적  ⑥ 전쟁을 로맨틱하게  ⑦ 심미적  ⑧ 기술개발 능력  ⑨ 자기 주장적  ⑩ 사유재산의 고수  ⑪ 역사를 주체적으로 만들며  ⑫ 이상상(理想像)은 충실한 사무라이(武士)형이라고 했다.

또 일본에서도 유명한 우리나라 문필가 김소운(金素雲)은 그의 목근통신(木槿通信)에서 ‘체험적 일본론’을 피력한 바 있었다. 그에 의하면 “시멘트로 만든 나무기둥, 합석으로 된 대나무 울타리는 확실히 진짜보다 격뢰(擊牢)하고 오래 갈 것입니다. 내가 지적하려는 것은 일본의 정치악이나 무슨 사원(私怨)이 있어서가 아니요, 이러한 사소한 짓들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소운은 이 같은 사소한 잔재주를 재간이나 꾀를 칭찬하는 것을 비웃었다.

또 ‘이사야 배다산’이란 유태인의 일본인관도 재미있다. 즉 “일본인이 가장 두려워  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① 지진  ② 벼락  ③ 화재  ④ 오야지(아바지)라는 것.

하여튼 일본인들은‘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한 민족’으로서 한마디로 상식적인 판단을 불허하는 사람들이다. 요즘 한· 일간에 무역 마찰로 현해탄의 파고가 높아진 것 같다.
우리는 그들을 잘 알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 본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군산미래신문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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