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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긍정의 힘

2019-03-11 09:19:50

 

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하노이 북미회담은 예상 밖의 결렬로 여전히 요즈음의 미세먼지 만큼이나 앞이 안보이는 내일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남북이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더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본다.

 간절함이 크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리스 신화 속 조각가의 이야기이다. 신화에서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자 여신 아프로디테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 생명을 주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이처럼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나 기대, 예측이 그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을 심리학 용어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가 아니더라도 남과 북이 아니 우리 대한민국이 전쟁의 공포 없이 서로 왕래하며 한 민족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소망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국호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와 함께 한국의 독립의사를 온 세계에 알리는 독립선언서를 발표였는데 그 후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설립 주체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0일 밤 10시부터 10개조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임시헌장’을 철야 심의하였고, 4월 11일 오전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헌법을 제정ㆍ발포하면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한 것이다. 그러니까 100년 전의 3.1 운동이 원동력이 되었고 임시정부를 수립하면서부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게 된 셈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여론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60% 이상이 임시정부 수립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장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마음 놓고 외쳤던 기억은 2002 한일 월드컵 때라고 생각한다. 온 국민이 한 마음 되어 ‘대~한 민 국’을 외치며 설레었던 기억이 새롭다.

 누구나 외국에 나가 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안전하고 자유스러운 나라는 이 세상에서 단연 탑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텔레비전방송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은 감상 등 등 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정보나 생각, 사고, 기분 등을 언어화하여 바깥 세계에 토해내는 ‘감상을 말하기’를 하면 뇌가 활성화되어 기억력도 좋아지고 기억이 정착되는 데 크게 공헌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긍정심리학이라는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의 말을 보면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 중에서 부정적인 말의 비율이 훨씬 많다고 하는데 이 비율을 반대로 바꾸기만 해도 그러니까 긍정적인 말의 비율을 부정적인 말의 비율보다 적어도 세 배 이상 높게 말하는 팀이 일과 인생, 결혼생활이 전부 잘 풀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일에서 성공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긍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말의 3배 이상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부정적인 언어 대신에 긍정적인 언어를 늘리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래야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사의 발전과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그 결과 공사의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개선된 점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또한 보람으로도 생각한다. 전북개발공사가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는 초석으로서 귀중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군산미래신문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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