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달인 5월을 맞아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발명의식 확산과 발명을 생활화려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중앙초(교장 정한국)에서 지역 내 유∙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발명체험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명체험한마당은 가족발명 체험활동으로 창의공작 5개 마당, 발명탐구 및 공작활동 7개 마당, 로봇 페스티발 등 전시 마당으로 이뤄지는 야외활동과 함께 ‘발명과 21세기 및 생활속의 발명 사례’라는 주제로 전라북도교육청 서정모 중등과장의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직접 제작해 보는 발명공작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공작 능력 향상, 각종 부품의 동작원리를 익히며, 탈 교과서적인 주레로 학생들이 과학완구 조작, 과학원리 실험∙관찰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