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일

2018년 11월 15일(목요일)

w w w. k m r n e w s. c o m

 

 

 

 

 

맛집추천

라대곤의 월요수필

시가 있는 뜨락

향수가 서려 있는곳

우리말 오솔길

양광희의 야생화산책

자랑스런 군산인

 기업탐방

 

 군산전북대병원 편입토지...
 시, 아동수당 군산사랑...
 김관영 의원, “새만금...
 군산초 이전 임박…시 ...
 영화 '군산: 거위를 노...
 의정활동 백미, 시의회 ...
 군산시의회, 역대 의장 ...
 군산청년센터 장미동에 ...
 ‘장애인 주차구역 안~돼...
 “소룡동 세무서 부지, ...
 

 

홈> 삶의 향기 > 양광희의 야생화 산책

 

 
이 름   양광희의 群山 야생화 산책
URL   http://www.kmrnews.com

암벽위의 꽃 병아리 닮아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난초는 대부분 습한 곳의 토양에서 자생하나 병아리난초는 이명으로 바위난초라 불릴 만큼 응달지고 이끼가 있는 커다란 암벽에서 주로 자생하기 때문에 등산길에서는 웬만하면 볼 수 없다.

예전 고군산군도의 한 섬에서 우연치 않게 자생지를 발견한 이후로 해마다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데 어느 날 주변을 확대 조사해보니 그 작은 병아리난초 식구들이 모여살고 있는 모습이 큰 군락지로 눈에 들어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적이 있다.

손가락 크기의 푸른 잎에 작은 꽃대가 올라와 앙증맞게 연분홍색의 꽃들이 달려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우리에게 친숙한 병아리와 닮아 병아리난초라 불리는데 사실 병아리난초의 어원을 찾자면 일본명의 직역에 불과하다.

잎은 밑 부분에서 1장이 달리며 키는 8cm~20cm정도로 전체적으로 작고 많은 꽃들이 총상화서(總狀花序: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차례)의 형태로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러한 모습 때문일까 꽃말은 ‘귀여움’이다.

병아리난초속으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병아리난초 1종만이 자생하며, 비슷한 구름병아리난초는 손바닥난초속으로 분류된다.

생약명은 독엽일지창으로 해독 및 지혈에 효험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모바일버전회사소개자문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