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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삶의 향기 > 양광희의 야생화 산책

 

 
이 름   양광희의 群山 야생화산책
URL   http://www.kmrnews.com

딱 6개체만 있어 풍전등화 위기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난초과 자생식물은 123종이다.

그 중  산림청에서 30여종을 난초과 희귀식물로 분류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의 난초과 희귀식물로는 방울새란 속 2종과 자란이 자생한다.

방울새란은 꽃의 모양이 참새목의 텃새인 방울새의 부리모양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순판이 노출되지 않고 흰색바탕에 연보라색을 띤 봉오리 형태를 유지하며 봉오리 윗부분만 살짝 열리는데 시간이 지난다 해서 더 크게 개화 되는 건 아니다.

후육질인 피침형의 잎은 줄기의 아래쪽에서 긴 잎이 나오며 윗부분에서는 짧은 잎이 나오는 방울새란은 개체수가 극히 적고 꽃이 너무 작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다.

반면 물이 고여 있는 습한 곳에서 자라나는 큰방울새란은 방울새란에 비하여 꽃잎과 순판이 활짝 열려져 있으며 비교적 큰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렇듯 방울새란과 큰방울새란의 동정은 꽃이 개화되는 정도에 따라 구분된다.

방울새란은 군산 전역에 자생하는 20여종의 희귀식물 중 제일 개체수가 적은 종으로 한 곳에 불과 6개체 정도만 있어 필자가 해마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종으로 훼손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지역에서는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큰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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