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2018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 모집 대상은 저출산 및 인구문제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유학생 포함)으로 3인이 1팀으로 구성된 총32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 논제는「결혼생활에 자녀가 있어야 행복하다, 저출산의 대안은 통일이다, 양성평등 의식이 확산되면 혼인율이 증가한다.」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팀은 위 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찬성, 또는 반대의 의견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신청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
www.ppfk.or.kr) 알림마당에서 참가신청서 및 토론개요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6.10.(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합격팀은 6.14.(목)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32강~4강 예선을 거쳐 결승전은 7월 인구주간에 개최된다.
우수팀에 선정된 최종 8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 및 장학금 총1,6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홍보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전북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