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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청접수> 폭력없는 평등세상을 위해 인권강사가 찾아갑니다
“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여성부 상담실적 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폭력 피해자의 21%, 가해자의 9.4%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임을 보여줍니다.
경찰청이 벌인 학교폭력집중단속 결과에 따르면 가해 학생 중 초․중학생이 57.4%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갈수록 폭력이 증가하고, 연령도 낮아지는 학교폭력을 막을 방법으로 ‘예방교육’을 꼽고 있습니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등 유럽 선진국의 경우, 예방교육으로 폭력이 무려 절반이나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도 각 학교에서 예산을 마련하여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제도화하였고 이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권강사가 청소년의 “폭력예방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갑니다!!
(사)군산여성의전화에서는 매년, 청소년 폭력 예방교육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인권강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또래 간 폭력의 양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사전 예방하며 폭력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더불어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미래의 가정폭력, 사회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인권의식을 향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는 의식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학교에서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평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 래-
■제 목: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시 기: 2017년 8월~11월
■장 소: 각 중 ․ 고등학교 각 반 교실(1개 학년 무료실시)
■내 용: 폭력예방교육 및 인권교육 (학교폭력예방, 가정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성교육, 성매매예방, 다문화인권, 성평등교육, 인권감수성교육 중-주제 택)
■신 청: (사)군산여성의전화 445-2285,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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