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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탐방
이 름   박순옥 기자
제 목   유진Korea----(13)
URL   http://kmrnews@hanmail.net
파 일   file0-5351176077036.jpg(75 Kb),  file1-6371176077036.jpg(69 Kb),  

 

크레인 전문업체
기술력 노하우로 승부
두산인프라코어 입주 예상 4년전부터 준비
중장비 부품생산매출 증대 기대




 군산국가산업단지내에 있는 「유진Korea」는 2001년 ‘유진산업’으로 설립되어 (주)한국TBM 업체등록한 이후, 고려호이스트 전북대리점, 기아특수강과 대우상용차 영업라인에 참여하면서 사업기반을 다져나갔으며, 2003년에는 생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커팅 M/C를 구입함으로써 사업확대와 새로운 업종으로의 전환을 구상하면서 상호를 지금의 「유진Korea」로 변경했다.

 상호변경과 함께 사업의 외연도 넓어지면서 GM대우자동차에 드럼과 디스크를 가공조립하여 납품하게 되었고, (주)한국세큐리트에 등록되어 거래선이 크게 확대되었다. 사업장도 Laser사업부분, Hoist사업부문, 제관Part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제조의 전문화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탁월한 기술력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


 2004년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Clean사업장’으로 지정되었고, QS-9000인증도 획득하여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로 국내외에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관련굴삭기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마련하고 있어 「유진Korea」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수 있는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호신뢰를 갖고, 모두 애사심을 기르며, 자신의 창조력을 발휘하자」라는 사훈을 내걸고 직원들은 형제자매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06년에는 15억원, 올해는 그 2배에 해당하는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유진Korea」를 키워나가고 있다. 

「유진Korea」가 기술력에 자신감이 넘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유훈식 대표의 경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 대표는 198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 마쓰다자동차 산업연구생을 거쳐 로봇 오퍼레이터와 Pride자동차개발에 참여한 바 있으며, 1995년에는 (주) 한양정밀로 자리를 옮겨 로봇용접라인의 개발, 대우상용차Dump Deck와 Silencer 및 삼성상용차 Mixer개발에 참여한 화려하고 알찬 기술적 배경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유대표는 암과 투병하고 있는 부인에 대한 지극한 정성으로 그의 인간적인 측면이 그대로 회사내외에 알려져 회사내부에서는 직원의 합심과 단결을 이끌어내어 사적인 장소에서는 “형님 동생”으로 통하게 할 정도로 가족적 분위기가 어느새 형성되어 있고, 대고객과의 관계에서도 그의 성실함과 꼼꼼함이 알려져 큰 어려움이 없이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유진Korea」는 올해를 회사의 전환점으로 판단하고, 기존업체와의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력으로 블루오션을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목포대불공단에 50톤 크레인을 설치할 예정이며, 군장단지내에 새로운 아이템을 위한 별도의 법인을 신축중에 있다.

 앞으로 「유진Korea」의 약진은 우리나라의 자동차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에 새로운 기술력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주식회사 군산’의 가치와 명예를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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