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노무연 제 목   군산버스터미널에서 생긴 일 파 일   파일없음

서울 근무하다 내려온지 며칠이 지난 오늘 저를 보러 내려온 가족을 배웅하러 차를 서울 가는 터미널 안쪽에 기사대기실로 보이는 컨테이너 옆에 대 놓고 점심을 먹이고 돌아와 보니 이게 왠일입니까...바퀴가 하나도 아니고 4짝모두 바람이 빠져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때 젊은 기사 양반이 전화번호도 안 남기고 가면 어쩌냐며 큰소리치더니 대뜸 타이어 빵꾸났다고 이야기해주어서 고맙다고까지 했는데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불러 보니 서비스원이 하는 말 "이건 누가 일부러 찔렀는데요" 실제로 보니 1cm가량 칼로 옆을 찌른 자국이 있더군요. 그 때 마침 서비스원을 기다릴때 지난가던 기사들의 눈초리가 떠오르더군요....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다.....참으로 답답하더군요. 한개를 그랬다면 심술을 부리거라도 생각하겠는데 이건 엄염한 대물파손이 아닙니까? 참으로 군산 인심 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인이 없으니 이건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일꺼고...항의도 못하고 고스런히 30만원이 넘는 쌩돈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이글을 관계자가 보신다면 아예 그 곳에 주차금지 판을 부착하시던가 해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같아선 거기 있던 기사들 한 대씩 패주고라도 범인을 잡고 싶었지만 똑 같은 놈 될까봐 관뒀습니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두 번 다시 이런일 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씁니다.     학생 군산 인심이 어쩌니뭐니 시민 싸잡아 욕하지 마십시오.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네요. 타지에서 왔다고 이런 일 당합니까? 댁의 상한 마음은 잘 알겠지만 말씀이 심하시네요. 경찰서도 바로 근처인데 신고를 하시지. 나이도 있으신 것 같은데 글은 신중히 남기십시오. 저같은 어린 학생이 봐도 오류가 많고 격한감정으로 남기신거 같은데. 군산사람이 보기엔 싸잡아 욕하는 것 같아 기분 안 좋습니다. 04/30 12:12:59    나두 저도 위와 같은 일을 겪었는데....... 그 주변 기사들이 인격 수양을 해야한고 생각 합니다. 군산 시민이 전부 그런게 아니라 그 주변 기사들이 군산 인심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봅니다 05/02 01:14:33    전시민 위의 학생.. 여기서 논술 강평 하나? 무슨 오류를 찾고 그러셔. 맥락에 집중하자고. 05/02 10:43:23    학생 원광대,우석대,서해대생이냐? 논술이 뭔지나 아는지... 그리고 대학생이 논술준비도 하냐? 대학 들어갈때 이미 논술도 끝났었거든 진짜 여기 수준 낮다 05/03 01:39:32    군산시민 차 펑크낸 사람 정말 나쁜X 인건 확실하고 차댄사람도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대놨길래 그랬는지 반성하시오.. 05/04 09:22:38    학생 윗님, 전 이지역 대학 나왔다는 말 안 했는데요. 군산시민님 말씀처럼 둘다 잘못인데 서울사람이 그 일로 군산시민 전체를 매도하는데 그냥 있습니까? 서울권 대학 다니지만 전 기분 완전 안 좋은데요. 그리고 전 대체 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쓰레기란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서 그 사람 말만 들을게 아니죠. 양방의 진술이 있기 전에 누가 잘했다 못했다 논하는 것도 섣부르고 경찰에 신고 안하고 여기에 군산시민 인심이 어떠나 하는 글을 올린 것도 섣부른 거 아닙니까? 제 글에 전 피해자 기분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이미 올렸었고 경찰에 신고 안하고 괜한 한사건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시민 전체를 매도 하는것에만 문제를 제기한 것 뿐입니다 윗 댓글 분께서는 욕만 하지 말고 제 글의 어떠어떠한 점에서 오류가 있는지 부터 설명하십시오. 선후배 따지시는데 윗사람이면 아랫사람을 무조건 나무래는 것 보다 오류를 지적해주신다음 훈계가 맞지 않습니까? 저 그리고 저 정도 수준 정도의 글 밖에 못 쓰는 님에게 수준 낮다는 말 들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05/04 12:16:45    학생 ㅋㅋ ㅋㅋㅋ 05/08 09:24:56    학생뭐냐!! 뭐냐넌!! 05/10 09:52:16    ㅊㅎ 주차 엿같이 했나보네 글구 차에 전화번호 달아 놓는건 기본 예의 아녀 예의 없는 당신 잘못이요, 군산서 살라믄 똑바로 혀라 05/12 04:13:04    병진이아니고서 돌아이가 아니고선 타이어4개까지 펑크내진 않습니다. 보도들은적도 없구요. 진짜 윗님 말씀처럼 얼마나 차를 이상하게 놨으면. 05/13 03:34:07    목격자를 찾습니다 목격자를 찾는 노력을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펑크낸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짓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는 양심있는 시민들도 있었을 텐데요 안전주차도 잊지 마시구요~~ 05/23 10:30:07    졸업생 원래 인간이라는게 내 잘못은 아무리 커도 티끌만하게보고 남의 잘못만 크게 보는 존재들이지요 전에 나운동 건물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나오려는데 어떤사람이 주차장 입구를 차로 막아놓았더군요 경상도 넘버였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성질같아서는 펑크 정도가 아니라 차에 불이라도 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괜히 차에 해꼬지 했다가 위엣 분처럼 군산인심이 어쩌구 할 것 같아서 꾹참고 120번에 전화했더니 이면도로라 견인도 안된다고 하고 차에 적혀있는 전화는 안받고 진짜 열받았었는데 경찰에 몇번 전화해서야 순찰차가 와서 사정을 보고 견인차 부르는데 운전자가 나오더군요 싸우나 갔다 왔답니다 저 뿐이 아니라 여러대가 못나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사람 욕 불량히 먹었습니다 그래놓고도 모르죠 집에가서는 군산놈들 인심 사납더라 그랬을지도... 길거리에 차 대놓을때는 전화번호 남기는건 기본아닌가요? 기본은 하면서 남들한테 머라 해야죠 물론 펑크낸것도 잘한짓은 아니지만... 05/26 08:25:07  기타 이름: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