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들 이러이러해서 반대한다고 유인물 뿌리면서 홍보도 하고 집회도 몇차례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최근까지 아무 소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하는 말이 무조건 반대한다, 부화뇌동한다... 마치 반대하는 사람들 보기를 세상을 무슨 개평으로 살면서 남의 일에 반대나 일삼는 사람들로 치부하려고 애써 노력합니다 그러지 말고 왜반대하는지 유인물도 받아 읽어 보고 그런 사람들 하는 소리도 들어보고 따져보십시오 정부에서 준다는 몇천억이 직도 때문에 없는 사업 만들어서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지원되게 되있는 거에다가 선심성으로 몇가지 얹어서 주는 거라고 그러잔아요 잘 따져봐야죠 우리가 무슨 강아지새끼도 아니고 고깃덩이 던져준다고 덜익었는지 상했는지도 안따져보고 넙죽넙죽 일단 받아 삼켜서야 쓰겠습니까? 제발 눈감고 귀막고 찬성한다고 손 들지는 맙시다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