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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피자를 즐겨 찾는편이 아닙니다.
친구와 수송공원 근처를 지나가다가 맞은편에 있는 피자가게를 들렸습니다.
학생입장에서 가격이 저렴하기도 했지만,
먼저 가게 안에있는 메뉴판을 보고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조치즈일 가능성이 보였지만, 가게 안에 있는 직원이
"소비자 고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자연산치즈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이유를 물었더니,
직원분께서 "박리다매"를 설명해주셨어요.
[박리다매란?(상품가격을 저가로 하여 대량판매해서 이익을 보는 것)]
피자마루는 12가지 잡곡이 들어간 웰빙도우로 특허를 냈다고합니다.
1년사이에 군산에 피자마루가 4곳이나 생겼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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