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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주어도 열매는 주지않는다...
이것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이었다..
한사람에게 꽃(권력)과 열매(금전적댓가)를 함께 쥐어주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경영자가 측근을 관리할때 이 점에 주의를 하지않아 회사가 도탄에 빠지는 경우도 우리는매스컴을 통해서 본다.
한쪽엔 꽃을, 한쪽엔 열매를 쥐어주는 것으로 각각의 이점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통해 경영자 자신이 그 두가지를 용해시키는 입장에 서 있다면 굳이 스스로 그들을 견제하지 않아도 상호견제성에 의해 당연히 주권이 경영자의 손에 쥐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