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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선옥
제 목   외출
파 일   file1-9971506580344.jpg(14 Kb),  

 

 외출
                    
아침마다 외출을 서둔다.
좋은 친구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다

내 설레는 마음은
사람들과의 관계
그들로 새로운 세상을 본다

철없는 아이처럼 즐거운 나날이다
온 세상이 풍차가 되어
빙글빙글 돌아간다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마음
풍차처럼 돌고 돌아
나는 아침마다
외출을 서둔다.

김 선 옥


 *시 감상-배 환 봉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자기를 구속하면서 불행하다고 한다. 나이 들수룩 더불어 살아야 덜 외롭다는 걸 마음으로는 알면서도 각자 개성이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울안에 가두고 사는 많은 이들을 볼 수 있다

 위의 시는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 얼마나 인생을 활기차게 하는지 아침이면 외출이 서둘러진다고 했다. 나가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도 한다는 희망적인 기대 때문에 외출을 서둔다고 했다.

지금 외롭거나 즐거운 삶은 누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 때문은 아닌가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이제 시를 쓰는 분이지만 좋은 시의 시작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시가 있는 뜨락 Ⅱ’는 신인 작가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코너입니다.

따라서 이제 시를 쓰기 시작한 신인 작가들의 시 위주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이 점을 널리 양지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격려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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