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188 전주 에코시티에 입점하려는 코스트코가 암초에 부딪혔다는 최신기사 내용입니다.
코스트코는 미국계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으로 엄격한 품질검수를 통한 우수한 제품 판매, 낮은 마진율로 인한 저렴한 가격으로 매우 높은 소비자만족을 얻고 있는 업체입니다.
최근 국내에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아직 매장이 없어 입점 추진중인 것 같은데 전주시는 아마도 입점을 불허할 것 같군요. 군산시에 제안합니다.
코스트코가 전북에 입점한다면 그 도시는 당연히 군산이 되어야 합니다. 군산시는 높은 발전가능성과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거 의료 교육 쇼핑환경이 아직 열악합니다.
최근 수송지구 미장지구 신역세권 페이퍼코리아 택지개발 추진중인데 얼마든지 입점 가능한 부지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구미를 당기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군산시의 아낌없는 행정지원이 필요하고 전략적으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전북 제1의 소비도시 중심상업도시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제는 기업도시 주거도시를 떠나 소비도시로 도약할 때입니다.
이케아 코스트코 아울렛 유치로 경기활성화로 인한 광명시의 도약과 경기침체 인구감소 장기불황 구미시를 비교하는 기사를 보셨으리라 사료됩니다.
코스트코 유치는 경기활성화 및 일자리 증가 젊은층 인구유입 세수확대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입니다. 전북 제1의 중심상업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 유치하고, 전북대병원 추진중이며, 각종 택지개발로 정주여건 향상이 진행되고 있으니 그 다음은 롯데아울렛과 코스트코 유치로 인한 소비환경의 개선입니다.
군산시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전략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군산에 현대중공업을 유치하여 군산경제 희망의 등불을 밝힌 군산시를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5년 지금 군산발전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유치에 성공하게 된다면 위대한 역사와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신속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