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당 탓하지 말고
시청에 가서 이모양 이꼴로 살고있는 도시계획을 비판하라.
2차선 도로에 주차장도 허접한 60년대 풍경에,,
그나마 이성당이라도 남아있어서 구도심이 사람사는 거 같다고 한다.
그러니 고마운줄 알아라.
나는 이성당 갈 수는 없지만 그 덕에 도시네임밸류가 올라가는 거다.
이성당이 돈벌이에 급급한 게 아니라
똑똑한 도시에 있었으면, 대전의 성심당 같이, 더 번창하고 더 키울 수 있었을 것이다.
촌 구석에서 안 떠나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야지, 배아파 하지 말고...
주차장이나 주변 환경은 시에서 해야지, 일개 가게에서 어떻게 다 해결하나..
그러니 시장 잘 뽑고 똑똑한 공무원들 만나야 해결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