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새만금사업이 빠르게 발전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빨리 되지 못하니 더구나 새만금개발청 전북유치도 안되고 있어 간척지에 도청이전을 하자는 의원까지 있게되었으니 도청을 이전하는 것보다 차라리 새만금간척지에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인구를 빨리 늘리는 것은 좋은 대안이 아닐수 없다.
새만금으로 오가는 철도와 도로망들이 확충되고 더구나 새만금신항이 잘되게 할려면 기업도시가 필수적인데 일반산업단지로서 한계점과 문제점들이 있어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차원에서는 기업도시 유치.조성밖에 없지 않겠는지?
군산.부안.김제가 힘을 합쳐서라도 기업도시 새만금유치운동을 하며 전도민운동으로 퍼져나가 전북도의 인구를 더 늘릴수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아닐수 없다.
이제는 호남권의 인구가 충청권에 추월당하기 시작하고 있어 위기가 아닐수 없는데도 참 시.군이란 지자체들은 자기네 이해관계를 따져 공생적인 발전을 외면한체 땅따먹기 싸움에 일삼고 있어 도민들을 화를 낼짓만 일삼고 있어 한탄만 하고 있게 만드는 현실이다.
김제도 부안도, 군산도 대한민국땅이고 새만금간척지도 엄연히 대한민국 땅인데 땅따먹기로 인해 새만금발전에 가로 막는다면 이건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만큼 아예 새만금간척지+부안 위도를 아예 새만금특별자치시로 독립시켜버리든가 해야지 욕심이 지나친 지자체들에 대한 댓가를 분명히 치뤄질 필요는 있다.
그건 그렇고 전북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게 한 무주기업도시 무산사태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는 만큼 새만금에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사업으로 재추진시켜 전북을 발전시키고 더나가 잘나가는 새만금으로 만들수 좋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던 만큼......
군산,부안,김제는 그만 싸우고 서로 힘을 합쳐 새만금에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유치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