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익산-여수간 전라선 KTX가 개통됨으로서 그로인해 전북도내 시급도시중에 유일하게 군산이 KTX 미혜택지역으로 서럽게 남아버리고 말았으니 군산시에게 묻고 싶은데 장항선 조기 복선전철화사업과 군산-목포 서해철도사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건지?
그리고 군산선 조기 복선전철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문제거리다.
그렇지 않아도 군산역은 한때 관리역의 지위에 있으나 구조조정으로 인해 관리역이 된지 5년도 안되어 다시 보통역으로 전락해버린 서러움을 생각해 본다면 내탓 너탓 할것 없이 철도에 관심을 철저히 무시.외면한 군산시 모두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다른지역과 손잡아 장항선 조기 복선전철화사업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아야 하지 않을련지? 역세권개발도 차질없이 진행하며 언제까지 서럽게 군산역만 KTX소외지역으로 남아야 하는 것인지 감질날 지경이다.
인구는 늘어나고 있고 새만금 중심도시로서 KTX가 아직도 들어서지 못하는 것에 문제점이 아닐수 없으니 말이다.
KTX가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군산의 지위를 생각한다면 초라할정도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이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다면 군산만 언제까지 소외되어야 하는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다.
전북도내 시급도시에서 군산만 KTX정차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해보며...... 다 반성하고 참회하며 장항선 조기복선전철화가 군산KTX정차역이 되는것은 유일한 답이지만......
군산미래신문측은 이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
KTX가 도내 시급도시에서 유일 미정차지역으로 남아있는 서러움을 생각한다면 군산지역 시민모두 책임인만큼 필요하면 장항선 조기복선전철화 문제해결에 대해선 19대총선 이슈중에 최고의 이슈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